갑자기 계시를 느끼고 사당 투유로 급 달려갔습니다.

가려던 시간대에 네분이나 되길래 잠시 생각하고 다시 전화드리니 그새 딱 한분만 남게 되었고, 그마저도 30분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지은이였습니다. 금요일이라 많은 분들이 달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디.

실장님이 예쁘다고 하시고, 지은씨 후기들을 찾아봐도 다 예쁘다는 말이 빠지지 않고 있더군요. 기대가 부풀어올랐습니다.

얼굴 : 긴말 필요없이 그냥 예쁩니다. 이정도면 부연설명 없이 그냥 예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첨언을 좀 하자면 약간 크고 동그란 순한 눈에 아주 살짝 나온 광대와 갸름한 얼굴라인이 매력인 분입니다. 코도 높고 이목구비 어디에도 아쉬운 데가 없습니다.

몸매 : 좋습니다. 160중후반쯤 되어보이는데 하반신이 길쭉 슬림하면서도 볼륨감있습니다. 얼굴도 몸매도 다 훌륭하지만 하나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ㄱㅅ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다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성격 : 착하고 밝습니다. 잘 웃어주고 말투가 좀 뭔가 귀엽습니다.

플레이 : 30분 예약밖에 못한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지은씨는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사당투유가 와꾸업소라는 말이 많은데, 갈 때마다 인재풀이 좋다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외관과 다른 반전매력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