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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펌) 웬지 모를 특별한 기억을 남겨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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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강남


방문일시 : 10월초


업종 : 오피


업소명 : SM플레이


매니저명: 조이




즐달의 기억이 남아있는 조이


이후 평달이 계속되어 다시 한 번 꼭 보고싶었는데


몸도 마음도 몹시 힘들었던 어느날 다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친구들만 찾아다니던 초년생 시절과는 달리


이제 괜찮은 친구들에게 마음 편히 정착하고싶은 나이지만


조이는 웬지모를 특별한 기억을 남겨준 키티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싶었거든요




머리가 복잡할 때 습관처럼 열어보는 출근부에


조이가 떠있는 걸 보고 망설임없이 예약을 잡았죠. 1분만에 몸에서 생기가 돕니다




언제나처럼 인근 사우나에 주차를 하고 그 곳을 향하는 발걸음이


이 날따라 왜이리 가볍게 느껴지던지 .. 오르막길이 마치 평지 같습니다




조이도 저를 바로 알아보고 반가워해줍니다


너무 친한 척 해주니 데리고 놀기 좋은 그냥 편한 동생같네요


그래도 그건 아니지. 혼을 내주니 바로 주인님과 강아지 모드로 변신을 합니다




낑낑대며 달라붙는 조이이 모습이 정말 강아지인양 귀엽기만 하네요


금새 마음이 풀어져 준비해간 장난감을 손에 쥐어주니


신이나서 혼자만의 놀이에 푹 빠져버립니다. 연기가 아니라 진짜같이 말입니다




한 꺼풀씩 옷을 벗기며 이 곳 저 곳을 자극해주니


자지러지며 좋아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새끼강아지입니다


즐겨찾기 두 번째 칸에 추가하겠다 마음을 먹게 만드네요




씻고 올동안 장난감을 몸에서 떼지 말라고 명령하는데


괜히 말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러다가 뺏기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잠시 후 돌아오니 아래는 벌써 미끈미끈


간절한 눈빛으로 저를 보는데 애태우고 싶은 나쁜 마음이 드네요


괴롭힐수록 흥분하는 조이 모습에 어느새 저도 잔뜩 성이나 버립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즐기고 싶어서


자세를 이렇게 저렇게 짧게짧게 바꾸기도 하고


장난감으로 느끼게도 하면서 꽤 오랜시간 플레이를 합니다




딴 생각 안 하고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곳 2~3번 가는 것보다 여기 1번 갈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뭐 어릴 적보다 생산성이 떨어진 탓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이 날따라 유난히 다음 손님도 없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말못할 둘만의 비밀까지 만들고나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2번째 자리를 순식간에 꿰찬 조이




나한테 좋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렇다는 진리를 알면서도


애써 무시하고 환상에 빠지는게 무지한 중생의 속성 아니겠습니까


출근부 뜨면 고민말고 예약하시길 .. 조이 다시 한 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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