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는 이제 질려서 레깅스로 쭉 달리고 있습니다

담당은 한대표 몇구좌 거쳐봤는데 전 이친구가 잘 맞네요

일할때는 빠른데 제가 원하는걸 잘 맞춰줘서 편합니다

어디가서 놀면 제가 좀 까탈 부리는 스탈인데

이친구는 코드가 맞는건지 잘 배려해주는건지

알아서 척척 하네요  초이스 보는것도 강약조절해주고

원하는 스타일 잘 쏙쏙 빼오고 저는 슬랜더에 가슴큰애 원하는데

이게또 수술한건 싫어서 자연산 원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 데려오지?? ㅋㅋ

술도 부족하면 알아서 센스 발휘해주네요 없는 날은 못주지만 있는날은 ㅋㅋ

섹시한 아가씨랑 놀았어요 제가 원하는 스탈이고

애교나 마인드가 꽤 좋은 아가씨입니다 여기까지 공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