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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런 아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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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다

달콤한 영계라고만 생각했다

실제로 달콤했고 썸타는 느낌이였다

뭔가 고딩때 한가닥 했을거 같은 와꾸다

분명 어리지만 농염한 매력이 있었고

눈빛에 섹기가 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인지 체리랑 함께한 60분 동안

내 자지는 풀발상태를 계속 유지하더라

처음엔 순진한척


"이거 왜이래 오빠?"


라는 멘트를 날려놓고선

막상 본게임에선 좋다며 더 안겨오던 체리

플레이를 후기에 쓰긴 너무 민망하지만

체리랑 속궁합이 대단히 잘맞았던거 같다


나는 아직도 체리의 모습을 잊지못하고있다

지금도 체리를 생각하면 아랫도리가 단단해진다

반차를 써서라도 체리를 만나러가야겠다


하.. 이렇게 여자한테 빠지는건가?

사람들이 떡정이 무섭다고 하던데

섹스한번 했는데 이렇게 맘에 든 여자는 첨이다

아무래도 조심해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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