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는 일단 너무 제 취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좀 위험합니다

일단 저는 좀 순한 성격을 가진 매니저들을 좋아하거든요

태리가 딱 그런 느낌이에요 엄청 순하고 유쾌하고 러블리한 느낌?

그냥 이게 업소에 온 느낌이 아니라 여자친구랑 노는 느낌?

그래서 저는 사실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엄청 편하게 놀다 왔어요 태리 덕분에

방에 들어가서 대화 좀 나누고.. 침대에서 연애를 시작했죠

태리는 오피스타일이라 섭스는 따로 없더라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어차피 섭스를 안받는 편이라 저는 상관없었어요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보면 태리가 나에게 얼마나 집중해주는지 알수있어요

나와 눈을 마주치며 부드럽게 키스를 원하고.. 몸이 더 뜨거워지길 원하던 태리

그래서 그런가 저도 엄청 그 시간에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밑에 관리도 잘해서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빼는거없이 애무부터 자세변경까지 다 잘 받아줘서 너무 좋았네요

연애타임이 조금 긴 편인데 태리는 짜증없이 너무 잘 받아줘서 고마웠구요

마지막에 고맙다고 이야기하니까 자기가 더 고마웠다며 입술에 뽀뽀를 해주네요

행동이 참 사랑스럽지 않나요? 업소에서 이런 아이 만나기 참 힘든데

주간 실장님 덕분에 너무 좋은아이와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