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는 저의 오래 된 지명입니다.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그녀

어김없이 달림이 생각나는 어느날 주간

고민없이 콩이를 만나러 크라운으로 향했고

짧은 대기시간을 지나 그녀를 만나러 갔죠

이젠 편안하게 나의 품으로 안겨오며 반겨주는 그녀

이런 섹스러운 여인이 야릇한 미소로 나에게 안겨올때는

언제나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콩이는 서비스를 참 잘하는 여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침대에서 차분하게 보내기로했지요

그녀와 침대에 누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고,

가볍게 스킨십을 하며 방의 온도를 조금씩 높혔습니다.

이미 우리는 나체의 상태. 서로의 몸을 조금씩 탐했죠

혀의 힘을 최대한 빼고, 그녀를 탐하고 탐했습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짐에따라 방의 온도는 올라가고

기다렸다는 듯 가랑이를 벌리며 나의 애무를 받는 콩이

우리의 시간은 그렇게 뜨거워졌고 화끈하게 마무리되었네요

그녀를 만나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연애를 할 때 느끼기 시작하는 콩이의 모습은 참 야릇합니다.

그리고 기계적이지 않은 그녀의 반응은 나를 더욱 기분좋게해주죠

어쩌면 이러한 모습들 때문에 그녀를 계속 만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매니저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자신의 매력을 더 보여주고 어필하는 콩이

그녀와의 만남이 언제까지고 지속될 지 모르겠지만

아마 오랜기간 이어질거란건 확신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