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추천받아서 연희를 보고왔는데 오.. 정말 기분이 좋았네요

그냥 사람 자체가 힐링을 시켜준다고 해야할까요?

방에 들어가면 기분좋은 미소로 반겨주는데 그것부터가 힐링이에요

왜 미소짓는게 힐링이냐구요? 연희 얼굴이 존예거든요..ㅎ

침대에 앉아서 대화를 하다보면 연희의 이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어요

딱 보면 이 아이는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자란 것 같아요

물론 섹스를 위해 이곳에 방문했지만

같이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은?

하지만 저는 그렇게 순진한 남자가 아니기에..

샤워를 하고 연희와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봅니다...

천천히 서로의 몸을 예열시키고 본게임에 들어가니

아까의 순하고 러블리하던 연희는 요부처럼 뜨거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모습에 연희에게 한번더 반했던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야해지는 모습에 나 역시 허리에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자세를 바꾸며 천천히.. 긴시간 연희와 연애를 즐기고 마무리했네요

연애가 끝나고서가 가장 임팩트가 강력했던 것 같은데

콘만 대충 제거하고 바로 내 품에 안겨옵니다

그냥 옆에 누워만 있는게 아니라 얼굴을 가까이하고 아이컨택을하고

심지어 연인처럼 중간중간 뽀뽀도하며 애교도 부리더군요

남자가 좋아하는걸 참 잘 아는 아이네요 연희는

간만에 힐링 제대로 하고 복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