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며칠전
② 업종 : 안마
③ 업소명 : 블루
④ 지역 : 연신내역
⑤ 파트너 이름 : 러브
⑥ 경험담(후기내용) :

러브를 만났습니다. 이야기꽃을 한 번 피어보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어색함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마치 오래된 지명인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는군요.

물다이 위에서 샤워를 시켜 준다는 바람에

간단하게 가글 한 모금하고는

오랜만에 물다이 위에 누워 봅니다.

날라갈 듯한 거품들이 몸위에 살포시 도포되더니만

그녀의 온 몸으로 시전되는 부비부비

고 감촉이 어찌나 보들보들하면서도 멜랑꼴릿하던지

온 몸의 세포들이 초긴장하고 마네요.

따뜻한 물로 거품 닦아내고는

몸에 오일 두르고는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그녀

어느새 두 손이 등을 파고 들며 가벼웁게 포옹하는 자세

그리고는 다시 한 번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며

귀에 대고 하는 한 마디

“몸에 힘 좀 빼세요”

고 한 마디에 고만 온 몸의 힘이 저절로 무장해제

간만에 받은 물다이 서비스 때문이었는지 

하마터면 창피함을 당한 뻔한 위기를 겨우 넘기고는 침대로

침대로 와서는 그녀를 살며시 안아 보고는

키스부터 해 봅니다.

키스감이 상당히 좋아서인지 

키스만 한참을 하고 말았네요.

천천히 공을 들여보니 그녀의 몸도 서서히 반응을 보여주는군요.

그러더니만 만개한 꽃처럼 활짝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따스한 입으로 예쁘게 선물 포장하고는

그녀와 한 몸이 되어 보는데

진입하기가 좀 수월하지 않다 싶었는데

한 몸이 되자마자 벌써 신호가........

안되겠다 싶어 얼른 자세를 바꾸었는데도 ㅠㅠ 

러브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