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이는 1:1로만 만날 수 있는 매니저 거든요?

솔직히 저는 하드한 스타일을 좀 추구하는 편인데

이번엔 걍 소프트하게 즐겨보자하고 세경이를 만난거에요

근데 풋풋한게 이렇게 좋은건 줄 몰랐어요

그리고 요즘은 왁싱한 매니저들 워낙 많아서

좀 보지털 있는 매니저를 원했는데

세경이 왁싱을 안해가지고 캬.. 진짜 딱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털이 많은게 아니고 적은편이라 너무 좋았어요

서비스는 없어가지고 대화하다가 씻고 연애했거든요

...와 진짜 이게 자연스러운 연애반응이 아닐까싶네요

물도 많고 연애도 꽤나 즐기는 스타일인데

섹스를 또 잘하진 않아요 그래서 저는 더 좋았어요

정말 어리고 이쁜 민간인 꼬셔가지고 떡치는 느낌이라서요

업소에 온 느낌이 아니라 모.텔에 온 느낌?

무엇보다 어리니까 떡감이 확실히 좋구요

최고였습니다 최고.....

굳이 클럽에서 화끈하게 즐길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세경이 다른의미로 최고의 흥분감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하... 큰일이네요 이거 또 보고싶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