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린이와 함께하고싶었습니다.

70분? 90분? 엄청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만나니 맛보기로 70분을 즐길까..

그냥 후기를 믿고 제대로 90분을 즐겨볼까

에이 .. 그래봤자 후기지

저는 첫 만남이기에 70분 코스로 혀린이를 만났습니다.

땅을치고 후회했습니다. 존na 후회스럽습니다.

내가 왜 그딴 선택을 했을까요

님들은 혀린이 만날 생각이라면 꼭 90분 코스로 만나십쇼 ...

방에 처음 들어갔을 땐 끼를 뿜뿜하며 애인모드를 보여주더니

한 발 뽑고나서는 물다이 위에서 하주 하드한 서비스를 진행해줍니다.

이 서비스는 .... 아니 그냥 혀린이는 사기캐 .....

거기서 2차전을 치뤘고 침대로 다시 돌아와서

침대에 앉아 나눈 대화는 어찌나 즐겁던지 .. 아쉽다 아쉬워

방에서 나오는길 .. 아쉬워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혀린이는 그걸 알았는지 다음에 보자며 품에 안겨오는...

하 진짜 이 꼬리 9개달린 구미호 같은 여자...

고민할 필요도없습니다. 앞으로는 90분으로 혀린이한테 올인하려구요

정말 혹시나 .. 혹시나 의심스럽다면 70분으로 만나시겠지만

후회는 본인 몫 이라는거 ...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