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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캔디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난 왜 그렇게 흥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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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가 코스프레 복장을 입고 나에게 천천히 다가올때

나는 그녀가 날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눈빛 몸짓 손길 그냥 모든게 너무나 야하게 보였거든요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캔디는 그저 걸었을뿐

그녀가 날 유혹했다는건 오로지 나의 생각이였습니다


그만큼 코스프레 복장을 입은 캔디는 너무나 야해보였기 때문이죠


떡감마저도 최고였습니다. 그걸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크릿코스로 캔디를 만났기 때문이지요

캔디의 꽃잎 안쪽.. 근육의 움직임 주름 쪼임 너무나 생생합니다

함께하는 시간동안 허리를 흔들지 않아도 계속 자지를 넣고 있었습니다

그 느낌은 최대한 오래오래 느끼고 싶었거든요

캔디도 짜증은 커녕 넣고있는게 좋았는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오히려 허리를 천천히 흔들면서 날 자극하는 모습도 보여줬구요

좋네요 캔디를 만나 기분좋은 달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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