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손양이를 만났다

그리고 우린.. 그곳에서 아주 뜨겁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괜찮은 매니저구나`

딱 이정도의 생각이였다 왜냐? 나는 손양이에대해 아무것도 몰랐거든..

하지만 잘못된생각이였다

손양이는 달랐다

손양이는 매 시간 자신감이 넘처보였다 자신감이 넘치던 이유가있었다

물다이에서 그리고 침대에서 엄청난 서비스 스킬을 보여줬다

그녀에게 남자를 흥분시키는건 너무나 쉬운 일이였다

어떤방법으로 어디를 자극해야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있었다

응까시를 해줄때 완전히 파고들어 자극을 해주는 손양이

와.. 내가 이렇게 응까시를 받아본적이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순간부터 쾌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손양이에게 모든걸 맡겼던 것 같다

침대로 이동해서 서비스를 받고 섹스를 할 때 조차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누워 손양이의 말을 잘 들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쾌락에 취한상태였고

아무것도 생각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억압적인 느낌 보다는

나를 쾌락에 미쳐 날뛰게 만드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았다

자지가 손양이의 보지에 삽입이 되고..

손양이는 보지를 쪼였다 풀었다하며 내 사정감을 컨트롤 하는 것 같았다

마치.. 내가 만족 할 수 있을만큼 보지에 박아봐라! 요런느낌..?

격렬했다. 이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사정하는 순간까지.. 그 방의 모든순간은 너무나 격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