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 마사지 땡길 때.

딱 ~ 다녀오기 좋은 블루스파 후기입니다. ㅎ

좀 일찌감치 회사에서 나와서 , 블루스파가 있는 골목 쪽으로 걸어가는데

이 무더위에 걸어가니까 땀도 나고 하는데 , 거리에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 ㅋㅋ

그래도 사우나 간판이라 그냥 편하게 들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입장 후 카운터에서 계산.

여기는 입구에서 사우나만 할건지

마사지 받을건지 물어보니까 마사지 받으러 왔다고 하시믄 됩니다 ㅎ

계산하고 , 키 받아서 들어가서는 빠른 탈의 후 사우나로 들어갑니다.

탕도 세개 있고 , 샤워 부스도 많고 , 관리 괜찮게 되고 있는 업소라서

이용하기에 괜찮습니다.

샤워도 하고 , 반신욕을 할까 말까하다가 그냥 잠깐 맛만 보고 나왔구요 ㅎ

나와서 옷 챙겨입고 , 직원이 대기실에서 잠깐 대기해달라길래

가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 평소보다는 훨씬 금방 ~ 안내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앉아 있다가 , 마사지사님 들어오는 거 보고

인사하고 엎드린 다음 , 몸에서 힘을 쫙 빼고 있으니

손 바닥으로 문질러주면서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적당히 ~ 느낌있게 해주는데 아프지도 않고 편하게 받기에 너무 좋았구요.

눈 감은채로 , 얼굴을 처 박고 받고 만 있으니 , 몸이 완전히 늘어졌구요 ㅎ

어깨랑 목 뒤쪽 ... 마사지 받을 때 진짜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

뭉쳐서 뻐근했던게 쫙 풀리니까 진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 외에 다른 부위도 , 엄청 꼼꼼하게 잘 만져주셨고 , 받을 때 불편하지도 않고

아주 개운하게 잘 받았습니다 !!

등을 밟고 올라가서 , 발로 살살 밟아주기도 하셨는데 이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밟히면서 ... 기분좋게 있다가

관리사님이 내려오고 , 전립선 마사지 해준다고 , 바지 벗으라고 해서 하의 탈의.

그 후에는 전립선 마사지 받는데 ... 젤 발라서 부드럽게 슥슥 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기분좋게 ... 핸플처럼 받고나서 , 매니저님이 관리사님 나가고 들어오면서 , 서비스 타임입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은 다빈 언니.

와꾸 좋구요 , 슬림한 몸매도 보기에 좋았습니다.

누워있으니까 옆에서 탈의하고서 , 바로 올라와서 애무해주는데

애무가 끈적끈적 ... 농밀한게 받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가슴애무로 시작한 다음 내려가서 자연스럽게 비제이로 이어지는

삼각애무 코스를 받고 , 다빈 언니가 콘 씌워주면서 시작.

여상 잠깐 타고 , 체위 바꾸는데 ... 몸 라인이 이뻐서 , 하면서 보는 맛이 좋습니다.

천천히 ~ 정상위도 하고 , 후배위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두고 즐기다가

살살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 템포를 올려서 빠르게 박다가 마무리했습니다.

시원하게 싸고 , 다빈언니랑 잠깐 포옹하고 안고서 쉬다가 퇴실했습니다.

딱 끝나고 올라와서 담배 하나 피니까 얼마나 맛있는지 ... ㅎ

이 맛에 블루 다니는게 아닐까요 ... ?!

그 맛있는 담배맛을 다시 보기 위해서라도 , 무조건 재방 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