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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출근하면 나의 발길은 자연스레 크라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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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마치고 한숨 자고일어나 출근부를 뒤적뒤적

그녀가 출근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나의 발길은 자연스레 크라운으로...


유일하게 내가 지명으로 보는 우주

뭐랄까 여우짓을 잘 한다고 해야할까?

언제 어디서든 나의 기분을 잘 파악하는 그녀


어떤날은 귀요미 애교쟁이로

어떤날은 섹시한 고양이로

어떤날은 완전 착한 여자친구로


우주와의 만남은 지루할 틈이없다

클럽 입구에서 밝은 미소와 애교로 반겨는 그녀

여전히 매력적인 그녀의 얼굴과 몸매

그것을 보는것만으로도 나의 소중이는 불끈


눈치빠른 그녀는 빠르게 나의 가운을 벗기고

입속으로 곧휴를 맛있게 냠냠 먹기시작한다

화려하진 않지만 부드러운 그녀의 애무

동시에 양옆에서 들어오는 서비스

나의 손과 눈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똘똘이엔 피가 가득하게 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맛보기타임... 역시 이 맛.. 역시 우주..


방으로 이동했다 서비스는 패스했다 대화 역시 패스!!


빠르게 샤워를 하고 우주를 침대에 눕혔다

이번엔 나의 차례

물 대신 그녀의 봉짓물로 목을 축이고 역립을 이어나간다


나는 다시 위로 올라가 그녀와 키스를 나누는사이

그녀의 손을 빠르게 곧휴에 선물을 착용시켜주고

천천히 그녀의 꽃잎을 느끼며 곧휴를 밀어넣고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지


편안함 속에 흥분감을 느끼게해주며

나의 흥분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는 우주의 모습에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의 꽃잎에 물을준다.


퇴실까진 좀 여유있는 시간

그녀의 질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자신의 가슴으로 나의 머리를 가져가더니

젖먹고 힘내라고 ....ㅋㅋㅋㅋ

안웃을래야 안웃을 수 없는 그녀의 모습에

이번에도 힐링하고 집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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