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하고 끈적한 혀가 내 몸위에서 춤을추기 시작했다

내가 방에 입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였다

침대에서.. 물다이에서.. 다시 침대에서

혀린이의 혀는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계속해서 내 몸 위에서 춤을추었다

그녀의 화려함은 나로 하여금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었고

나는 그럴때마다 혀릴이를 눕히고 격렬히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혀린이는 섹스에 몰입을 잘 하는 편이였다

몸이 예민하며 삽입을 해줄때 찐한 반응을 보여주는 그런 스타일

90분간 세번의 사정을 했다 그럼에도 혀린이는 또 나를 공략하려고 했다

이제는 내가 살려달라고 이야기했다.. 더이상은 진짜 힘들었다

세번째 사정할때 솔직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기 시작했다

이게 나이가 드니까 어쩔 수 없더라..

혀린이가 오빠는 가만히 있으라며 자기가 알아서 해주겠단다

그래도 안된다.. 진짜 이 이상 빨리면 복상사로 쓰러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했다

남은시간은 그냥 편안히 누워서 체력보충 좀 하다가 나왔다

시크릿코스 혀린이 대단한 여자다